(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려운이 럭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했다.
12일 오후 럭키컴퍼니 측은 “신예 배우 려운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먼저 려운은 지난 2017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사랑의 온도’, 웹드라마 ‘썰스데이’,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생활’, ‘삼분로망스’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페이스북 딩고에 공개된 웹드라마 ‘썰스데이’ 시리즈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하며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 밖에 뮤직비디오, 매거진, 광고를 넘나들며 폭 넓게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럭키컴퍼니의 관계자는 “려운 배우는 큰 눈망울의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인 배우로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려운 주연의 웹드라마 ‘썰스데이4’는 유튜브 딩고스토리와 페이스북 스낵 비디오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럭키컴퍼니에는 장희진, 박지빈, 홍인, 이태경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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