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로건 럭키’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3월 14일 개봉한 영화 ‘로건 럭키’는 스티븐 소더버그의 연출작으로, 채닝 테이텀, 아담 드라이버 등이 주연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하루 아침에 직장에서 쫓겨난 형 지미 로건 (채닝 테이텀) 한쪽 손을 잃고 바텐더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동생 클라이드 로건 (아담 드라이버)
별 볼일 없이 살던 로건 형제가 인생을 역전시킬 한탕을 계획한다!
레이싱 경기장에서 보수 공사 인부로 일하던 중 경기장 곳곳의 돈이 어떻게 지하 금고로 모이는지 알게 된 지미 로건은 일생일대 한 방을 위해, 동생 클라이드 로건과 계획을 꾸민다.
감옥에 수감된 폭파 전문가 조 뱅(다니엘 크레이그)을 탈옥시키는 것은 물론 조 뱅의 형제들까지 몽땅 섭외해 '오션스' 버금가는 팀을 꾸린 로건 형제는 스피드광 여동생 멜리(라일리 코프)의 도움을 받아 레이싱 경기장 잠입에 성공하는데…
과연 이들의 한탕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 관람객들은 “스트레스가 다 풀리네요 엄청 웃겨요” “
배우들 연기야 말할꺼 없고 범죄영화치고 캐릭터들이 너무 착해서 신선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로건 럭키’는 12일 오후 2시 채널OCN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