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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해체, 강준우-육중완-임경섭-윤장현-배상재로 함께 한 마지막 무대…‘이젠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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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장미여관의 해체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면서 그들의 마지막 무대 또한 주목을 받았다.
 
KBS1 ‘열린음악회’ 네이버 티비 캐스트에는 1218회 영상이 올라왔다.
 
그중 특히 주목 받는 것은 장미여관의 완전체 무대 클립.

해당 클립의 이름은 아래와 같다.

장미여관 - 오빠라고 불러다오

영상 속 장미여관은 ’오빠라고 불러다오’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KBS1 ‘열린음악회’ 네이버 티비 캐스트
KBS1 ‘열린음악회’ 네이버 티비 캐스트

특히, 완전체로 함께 무대를 한 모습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장미여관은 2011년 EP 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으로 데뷔했다.

장미여관에는 강준우, 육중완,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가 속해있다.

그들은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소속이었다.

장미여관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은 장미여관이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 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관해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의 의견을 갈렸다.

그들은 장미여관이 해체가 아닌 분해가 됐다고 전했으며 육중완, 강준우가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에게 나가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관련해서 장미여관의 소속사 측은 아직 별다른 얘기가 없으며 육중완,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로 활동 할 예정이다.

장미여관의 해체에 관해 의견이 분분하며 이들이 마지막 무대를 한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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