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자신의 SNS에 명예소방관 위촉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박해진은 자신의 웨이보에 “늘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든든한 배경은 팬분들이시죠.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박해진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넘 자랑스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소방정 명예소방관으로 임명됐다.
그는 지난 9일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진행된 소방의 날 명예소방관 위촉식에서 명예소방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6년 3월 1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박해진은 1983년 5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1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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