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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이주연, 그레이와 다정 투샷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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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주연이 그레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행사장에서 만난 그레이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나이 32세)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했던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주연을 비롯해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2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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