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돼지 같은 여자’는 황정음이, 이종혁, 최여진 등이 주연한 멜로·로맨스 영화.
젊은이들이 다 떠나버린 어촌 마을을 꿋꿋이 지키고 있는 세 처녀들의 총각 준섭 쟁탈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네이버 영화정보에 따르면 영화 ‘돼지 같은 여자’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코메디로 가다가 치정극으로 끝나면서 어정쩡한 결말이 되버렸다” “갈치가 사라진 마을.. 이제 낚을건 관객밖에 없다! 숨막히는 칼부림.. 극대로 치닿는 한치앞을 알 수 없는 치정극의 정석.. 마지막 장애인끼리 만나서 결혼해서 살게된다는 꿀꿀한 엔딩이 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돼지 같은 여자’는 12일 오전 8시 50분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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