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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홍광호-박은태, ‘하이드’ 컨셉 최초 공개…‘눈빛만으로도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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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의 조승우-송광호-박은태의 ‘하이드’ 컨셉 사진이 화제다.

12일 오전 창작컴퍼니다 측은 조승우-송광호-박은태의 카리스마 가득한 ‘하이드’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하이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블랙 수트와 코트를 착용했다. 거기에 탑 햇(Top Hat)을 갖춰 쓰며 작품 속 하이드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컬이 있는 장발을 늘어뜨리고 짙은 스모키 분장으로 ‘악’의 상징인 하이드의 어두운 면모를 완벽하게 드러냈다.

특히 분노와 살의에 가득 찬 눈빛에서 섬뜩한 기운까지 전해진다. 촬영 당시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는 살기 어린 눈빛 연기만으로도 현장을 압도 시켰다는 후문이다.

박은태 / 오디컴퍼니 제공
박은태 / 오디컴퍼니 제공
조승우 / 오디컴퍼니 제공
조승우 / 오디컴퍼니 제공
홍광호 / 오디컴퍼니 제공
홍광호 / 오디컴퍼니 제공
박은태 / 오디컴퍼니 제공
박은태 / 오디컴퍼니 제공
조승우 / 오디컴퍼니 제공
조승우 / 오디컴퍼니 제공
홍광호 / 오디컴퍼니 제공
홍광호 / 오디컴퍼니 제공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 된 영국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작품으로서 스릴러에 집중된 원작 소설과 달리 ‘지킬’과 ‘하이드’, ‘루시’와 ‘엠마’ 네 인물의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신분도 성격도 너무 다른 두 여자가 한 사람의 몸에 갇힌 두 남자와 엇갈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통해 ‘스릴러 로맨스’란 새로운 장르를 확보했다.

이어서 2004년 초연 이래에 누적 공연 횟수만 1100회, 누적 관객 수 120만 명,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95% 등 흥행 불패의 신화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랭크, 각종 티켓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 등 최고의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완벽한 캐스팅과 높은 완성도로 돌아오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12일부터 2019년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 및 하나티켓, 예스24, 인터파크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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