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대한외국인’, 우거지VS시래기-국VS국물 차이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한외국인’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된 우거지와 시래기의 차이와 국과 국무르이 차이가 이목을 끈다.

우거지VS시래기의 차이는 무엇일지 고군분투하며 정답을 맞췄다.

우거지와 시래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거지의 뜻은 푸성귀의 겉대를 의미한다. 채소의 겉 부분이다.

에바가 정답을 맞췄다. 시래기는 무의 줄기와 배춧잎을 말린 것이다. 우거지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이며, 시래기는 무청이나 배춧잎을 말린 것이 완연한 정답이다.

에바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에바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에바의 정답이 나오기 전 박명수는 배추와 무라고 답했다. 버럭 화를 내며 “제가 그 얘기 한 거 아니에요”라며 김용만에게 삿대질을 했다. 이후 “이 양반아”라고 말하며 김용만과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국과 찌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럭키는 “조금 더 진하고, 연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현민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한현민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한현민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한현민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한현민은 자신있게 “찌개는 국물이 조금밖에 없고, 국은 국물이 많아요”라고 확신에 찬 정답을 내놨다.

더 정확하게 “찌개는 국물이 졸아서 없고, 국은 국물이 많다”고 한번 더 언급하며 정답을 말했다.

김용만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김용만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정확한 답은 국은 고기, 생선, 채소 따위에 물을 많이 붓고 끓인 음식이며, 찌개는 고기, 생선, 채소를 넣고 국물을 자작하게 끓인 반찬이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