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먼데이키즈(Monday Kiz)의 ‘가을 안부’가 화제다.
12일 오전 레이블 먼데이키즈 컴퍼니 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먼데이키즈의 디지털 싱글 ‘가을 안부’의 총 스트리밍 수가 최근 총 9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가을 안부’는 지난해 먼데이키즈가 독립 레이블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인 신곡이다. 발표한 지 1년이 넘은 현재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쌀쌀한 날씨 탓에 이 곡은 또 한 번 무섭게 역주행했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가을을 대표하는 낙엽 연금 송으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 신곡 ‘너라는 세상’또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먼데이키즈는 명실상부 가을 대표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너라는 세상’은 그리움을 극적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현악기 선율이 인상적이며 이진성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가을 안부’의 스태프들 모두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을 안부’, ‘너라는 세상’으로 2년 연속 팬들의 가을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는 먼데이키즈는 각종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2월 22일과 23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너라는 세상 romantic miracle’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해당 콘서트에서는 ‘bye bye bye’, ‘남자야‘, ’가을안부‘, ’발자국’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포함해 신곡 ‘너라는 세상’을 풀밴드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