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서도영이 ‘강남스캔들’ 주연으로 합류한다.
12일 오전 베테랑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도영이 SBS 드라마 ‘강남 스캔들’에 캐스팅됐다. 서도영은 남자 주인공인 홍세현 역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서도영은 극 중 홍세현 역할을 맡았다. 외모, 매너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완벽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효심 가득한 효자이자 상남자 면모까지 갖춘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서도영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는 SBS ‘강남스캔들’은 오는 26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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