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월요코트쇼 베테랑 코너로 ‘외국인 방송인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독일에서 온 트로트 가수 로미나는 “6시 내고향에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숙식을 하는데 저는 양반다리가 더 편하다. 특히 겨울에 온돌 바닥, 너무 따뜻하고 좋다. 이젠 독일에 가서 의자에 앉을때도 다리를 올려서 앉을 정도다. 그 모습을 보더니 엄마 아빠가 한국 사람 다 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제가 닭요리를 좋아하는데 한국처럼 이렇게 닭요리가 다양한 나라가 없다. 치킨, 백숙, 닭갈비 등등 다 너무 맛있다. 6시 내고향 촬영을 다녀오면 어머님들이 고구마 등등 먹을 것들을 한가득 싸주셔서 냉장고가 꽉 차 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로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