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방성훈), 철인3종경기 출연해 750m 수영 2위 기록…도전 정신 빛난 아름다움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성훈(본명 방성훈)의 철인 3종 경기 출전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성훈은 여러 반환점을 지나 안정적인 2위로 750m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레이스를 끝낸 후 도착 지점까지 걸어가는 시간도 순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성훈은 다음 경기인 사이클 경기에서도 끝까지 완주해 성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솔직히 더 열심히 했으면 1등이었을듯”, “성훈님 응원하게 됐어요” , “도전 정신 멋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훈은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83년생인 배우 성훈(방성훈)의 나이는 올해 3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