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박재범이 경기가 끝난 후 정찬성에게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11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정찬성과 DJ 펌킨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든든하고 깊은 우정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범오빠 마음이 참 예뻐요”, “사장님 옆에서 정선수 많이 위로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성은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39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정찬성은 야이르 로드리게스에 5라운드에서 팔꿈치 공격을 맞고 KO패했다.
그는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AOMG에 소속돼 있으며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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