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신서유기6’에서는 저녁 삼겹살 식사를 건 좀비게임에서 강호동과 은지원이 스탭작전을 펼쳤다.
오늘 1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 진행한 좀비게임에서 강호동과 은지원이 스탭작전을 펼쳤다.
강호동과 은지원은 각자 스탭들이 있는 위치에서 카메라를 든 채로 위장을 하고 있었다.
좀비인 이수근이 호동에게 다가왔을 때, 호동은 "스탭입니다"라고 외쳤지만 들통이 났고 호동은 항복을 외쳤다.
이후 은지원에게도 접근한 이수근은 "스탭이야? 스탭아니야?"라고 물었지만 은지원은 당황해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내가 두번이나 물어봤는데도 아니면"라고 말하며 은지원의 다리를 가져와 식사를 할 준비를 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은지원은 버틸만큼 버텼지만 결국 게임에 지고 말았다.
한편 tvN ‘신서유기’은 매주 일요일 밤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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