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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손수호 변호사, “양승태 사법부의 조선일보 로비 의혹에 주목해야”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1.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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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1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사법농단 관련 언론들의 보도 행태를 방송했다.

법원행정처 문건에는 재판 개입, 박근혜 정권과 재판 거래, 상고법원 설치 조선일보 로비, 특정 판사 동향 파악 등의 기록이 적혀 있다.

이날 방송에 출현한 손수호 변호사는 조선일보 로비 부분을 주목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손 변호사는 조선일보가 정파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상대적으로 검찰을 공격하는 보도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승태 재판부의 재판거래 의혹이 생겼을 당시 대부분 관련자들이 박근혜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손 변호사의 설명대로라면 사법농단이 검찰 조사로 구체적으로 드러나면 특정 정치 세력에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상고법원 관련 조선일보에 로비했다는 의혹도 조선일보의 보도 태도에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도 나왔다.

법원행정처의 위와 같은 문건이 드러나자 조선일보가 직간접적으로 사법거래에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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