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문세가 아내 이지현 교수와의 뽀뽀 등 애정 표현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이문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김건모의 노사연♥이무송 신혼 되돌리기 프로젝트, 김종국의 김정남♥김종국 깜짝 소개팅, 절친한 디자이너 누나들과 만난 배정남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문세는 결혼한지 30년이 됐다고 밝히면서, 부부의 애정 표현에 대한 질문에 “(배웅 받을 때) 포옹도 하고 볼에 입도 맞추고 그런다. 예전에는 입맞춤을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입맞춤을 잘 안 하고 볼 쪽으로 한다. 이마로 올까봐 걱정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문세는 또 “(아내와) 좀 애틋해서 그렇다(스킨십을 드물지 않게 한다)”면서 자신이 두 번의 암 투병 시에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됐고 세월을 겪으며 감정이 더 애틋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문세는 1959년생으로 현재 60세이며, 지난 1989년 7살 연하인 이지현 교수와 결혼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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