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이 사부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을 20번째 사부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노희영 사부의 집을 방문해서 집안의 인테리어를 보고 감탄을 했다.
노희영은 멤버들을 위해서 음식을 차려줬고 “자극적이지 않고 저염식으로 음식을 만들었다. 자극적인 맛을 싫어한다. 나는 술도 담배도 심지어는 콜라도 마시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승기가 “사부님은 괴짜라는 말을 들었겠다”라고 물었고ㅗ 노희영은 “돌아이 소리를 들었다. 부모들이 나를 낳고 너무 못생겨서 숨겨놨었다”라고 했다.
이어 노희영은 “엄마는 처음에 딱 보면 네 동생 예뻐 하지만 얘기를 하다보면 너에 대한 매력을 느낀다. 그러니 첫번째에 동생이 예쁘다는 소리에 화를 내지 마라”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남다른 가정교육을 고백했다.
또 노희영은 멤버들에게 “내일 2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어라”라고 말했고 도시락 브랜드 런칭을 한다고 생각하고 프리젠테이션을 발표와 요리경연을 하게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