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끝까지 사랑’에 출연 중인 이영아와 강은탁이 열애 중이다.
11일 오후 한 매체는 “이영아와 강은탁이 KBS2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이영아, 강은탁 양측 소속사는 복수 매체에 “두 사람이 사귄지 한 달 정도 됐다. 만난지 얼마 안 돼 조심스럽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 이후 이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이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영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1982년생인 강은탁의 나이는 37세, 1984년생인 이영아의 나이는 35세로 두 사람은 두 살 차이가 난다.
강은탁과 이영아가 출연 중인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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