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시하가 나은이 앞에서 상남자 임을 인증했다.
오늘 11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겁쟁이인줄 알았던 시하가 나은이 앞에서 상남자로 태어났다.
아침일찍 일어난 나은과 시하는 거실 쇼파 위로 올라가는 놀이를 하는데, 시하가 나은이에게 "친구야 내가 지켜줄게!"라며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겁시하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겁이 많은 시하인데, 오늘은 나은이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시하는 소파위로 올라오려는 나은이에게 "내가 도와줘?"라며 의젖하게 행동을 하였고, 나은이에게 "나 남자야~!"라고 당찬 고백을 해 상남자 봉시하로 태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7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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