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따로 또 같이’ 에서 이봉원이 박미선과 합방 후 변하기 시작했다.
오늘 11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이봉원과 박미선은 여수여행에서 합방을 한 후 하룻밤을 보냈다.
스튜디오에서는 "두 분 같이 잔거에요?"라고 물었고 박미선은 "우리가 뭐 못할 짓 했어요? 부부에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 이봉원과 박미선은 취미인 골프프로그램을 보며 아침식사를 하며 여느때와 다름없이 행동했다.
그런데, 박미선이 아내들을 만나러 나가려는 순간 이봉원이 "어디로가?"라며 박미선에게 관심을 표현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평소 관심이 없던 이봉원이 합방 후에 박미선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
스튜디오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모두 놀랐고 박미선은 "이게 놀랄일이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따로 또 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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