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지난해 3월 8일에 개봉한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이 새삼 화제다.
11일 오전 채널CGV에서 11시 40분부터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가 방영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톰 히들스턴, 사무엘 L. 잭슨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는 조던 복트-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상영시간은 118분이며 액션, 모험, 판타지, SF 장르다.
국내에서는 12세 관람가로 개봉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왕이 깨어났다! 적도 깨어났다! 괴수 빅매치! KONG IS KING!
지구의 왕은 우리가 아니다!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은 위성이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에 모나크의 수장이자 탐사팀의 리더를 필두로 지질학자, 생물학자가 합류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 그리고 전직 군인 출신의 정글 전문 가이드와 ‘반전’ 사진기자가 탐사의 진짜 목적을 파헤치기 위해 작전에 동참한다.
폭풍우를 헤치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이 섬의 왕인 ‘콩’!
콩은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을 박살내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해골이 흩뿌려진 황무지에서 콩의 적들까지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