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후드’와 ‘베일리 어게인’이 나왔다.
11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온영화’코너에서는 ‘후드’와 ‘베일리 어게인’을 소개했다.
‘후드’의 배경은 돈과 권력을 앞세운 권력층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진 시기였다.
로빈(태런 에저튼)은 전쟁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귀족 가문의 스무살 청년으로 부자들의 돈만 훔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에게 막대한 현상금이 걸리지만 번번히 잡는데 실패하고 신출귀몰한 후드의 활약에 사람들은 점차 동요했다.
또 ‘베일리 어게인’는 베일리라는 이름의 반려견은 소년 이든(데니스 퀘이드)의 단짝으로 살다가 행복한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시작된 견생이 이어지고 경찰견 엘리가 되거나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로 태어나기도 했다.
베일리는 성별과 생김새 그리고 직업과 이름까지 바뀌지만 영혼은 그대로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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