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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장희진, ‘프렌치 시크룩’ 담은 마리끌레르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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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장희진이 완벽한 ‘프렌치 시크룩’을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주말 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권혁찬)’에서 톱스타 ‘다미’역을 맡아 격정 순애보를 펼치고 있는 그녀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와 함께한 이번 화보 작업에서 드라마 속에서와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인 것.
 
장희진 / 사진=마리끌레르
장희진 / 사진=마리끌레르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블랙 & 화이트의 모노톤으로 구성된 의상을 착용해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기거나, 늘씬한 8등신 모델핏을 십분 활용, 미니멀한 디자인의 의상 역시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며 뭇 여성들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엄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장희진 / 사진=마리끌레르
장희진 / 사진=마리끌레르
그녀는 피부 표현이 돋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뒤로 묶어 넘긴 채 자연스럽게 헝클어뜨린 헤어스타일로 그녀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매혹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을 더하고 있다.
 
장희진 / 사진=마리끌레르
장희진 / 사진=마리끌레르
특히, 이번 작업에서 그녀는 이전까지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수성과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현장 스태프들과 수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스타일링 및 포즈를 제안하기는 등 촬영을 이끌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장희진 / 사진=마리끌레르
장희진 / 사진=마리끌레르
한편, 장희진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가 담긴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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