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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도 인정한 가수 현당, 나이 잊은 뜨거운 열창…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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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1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북 임실군을 찾았다.

전북 임실군에는 아름다운 경치가 매력적인 옥정호가 있으며 올해로 56주년을 기념하는 소충·사선문화제가 지난 9월 27일 열리기도 했다.

임실치즈테마마크 특설무대를 가득 채운 청중들은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를 보고 크게 환호했다.

이날 방송의 두 번째 초대가수는 ‘구드래 연가’로 유명한 현당이었다.

만으로 62세인 현당은 가요무대를 통해서도 그 뜨거운 열창을 뽐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첫 번째 초대가수는 전국노래자랑이 자랑하는 남자 박상철이었다.

이날 방송에도 그 유명한 ‘항구의 남자’로 시원한 보이스를 뽐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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