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씨의 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영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는 이승윤의 매니저가 등장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가 VCR에 등장하자 양세형,박성광을 비롯한 패널들은 서인국도 닮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씨의 남다른 제보 사연이 화제였는데 자신이 기대하던 매니저 생활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매니저 일을 한지가 1년 정도 됐는데 그동안 방송국이 아닌 산에만 다녔고 다른 연예인들을 보지 못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인배우같다..”, “ㄹㅇ 데뷔할듯,,”, “나혼산 나와서 김충재 데뷔한것처럼 전참시 나와서 이 매니져 데뷔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5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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