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에이리언 2020’이 주목받고 있다.
‘에이리언 2020’은 지난 2002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데이빗 토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빈 디젤, 라다 미첼, 콜 하우저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우주조종사가 미지의 생성에 불시착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우주조종사 프라이(라다 미첼 분)는 미지의 생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프라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승무원들은 사망하고, 몇몇의 승객만이 살아남는다. 생존자 중에는 경찰관인 존스(콜 하우저 분)와 살인범으로 호송 중이던 죄수 리딕(빈 디셀 분) 등이 있다. 우주선은 파손되고, 죄수 리딕이 탈출하자, 생존자들은 태양이 세개나 되는 이 행성의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 남기 위해 힘을 합쳐야만 하는데.
거칠게 말라있고 생명체가 살 것 같지않은 이 행성은 항상 공포감이 엄습하고 있는 곳이다. 일단 해가 지고 행성전체가 암흑 속에 빠지면 행성에 존재하는 공포의 에일리언 들이 그들을 향해 공격해온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생존자와 에일리언간의 숨막히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0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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