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배우 수현과 에즈라 밀러의 우정이 화제다.
최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즈라와 함께 한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과 에즈라는 파리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은 물론 방송, 또 다른 장소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의 한결같은 우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수현(Claudia Kim)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을 맡았다.
에즈라 밀러는(Ezra Miller)는 영화 ‘케빈에 대하여’ ‘월플라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다.
최근 에즈라 밀러는 수현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인터뷰어인 키얼스티 플라의 인종차별적인 언행에 맞서는 듯한 행동을 보여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신동사2)’는 J.K. 롤링 작가가 집필한 영화로 영화 ‘해리포터’의 스핀오프인 작품이다.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수현, 에즈라 밀러 등이 출연한다.
개봉일은 오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