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박성광이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쏘스윗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박성광이 스케줄을 마치고 약속장소로 가던 중,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통화에서 박성광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쏘스윗한 목소리로 꿀 떨어지는 대화를 해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송이 매니저 또한 평소 보지 못했던 성광의 모습에 온통 정신이 전화기로 쏠려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까지 집에 보낸 후, 약속장소에 도착한 성광은 머리를 매만지며 상대방을 기다렸고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으로 기대감은 고조되었다.
드디어 상대방이 나타났지만, 그 상대방은 바로 ’유병재’였다. 박성광은 조무래기 멤버들과 회동이 있었던 것.
스튜디오에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가득차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 은 매주 토요일 밤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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