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나는 자연인이다로 각광받는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해 물구나무를 섰다.
오늘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한 이승윤에게 이영자는 거꾸로 물구나무서기로 인사를 해주기를 요청했다.
이승윤은 잠시 당황했지만 "도시방송기념으로 해보겠다"라고 선뜻 승낙하며 의자위에서 물구나무를 시도했다.
그러나, 헬스보이 이승윤에게도 의자에서 물구나무는 힘들었고 주변 출연진들의 도움에 가까스로 유지한 채로
"자연에서 도시로 온 개그맨 이승윤입니다"라고 인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녹화시작부터 이승윤은 머리가 산발된 상태로 마무리되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 은 매주 토요일 밤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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