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마:복수의 여신’ 송영규, ‘범인이 여자라는 걸 아내가 알았다’ ··· 김윤진 말에 그대로 굳어버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미스마:복수의 여신’에서 송영규(장철민 역)이 김윤진(미스마 역)이 범인이 여자라는 걸 알았다는 사실에 굳어버렸다.

10일 방송된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에서는 송영규(장철민 역)이 김윤진(미스마 역)이 범인이 여자라는 걸 알았다는 사실에 굳어버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서은지가 미스마에게 장철민이 범인이라는 것과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서은지의 말을 들은 미스마는 곧바로 남편을 찾아갔다.

남편의 사무실 근처에서 때마침 퇴근하던 남편 장철민과 미스마가 마주쳤다. 장철민은 아내를 보자마자 차를 세우고 아내에게 달려갔다. 미스마 역시 남편에게 달려가 남편의 품에 안겼다.

미스마는 남편에게 그때 확인했던 시신이 정말 우리 딸이 맞았냐고 물었다. 미스마의 질문에 장철민은 맞다고 대답했다. 남편의 대답을 듣고 안심한 미스마는 가보겠다, 나중에 다시 연락할 땐 정말 당신 도움이 필요할 거라고 말했다. 

장철민은 당신이 원하는 건 다 들어줄 테니 뭐든 말하라며 다시 아내를 안았다. 미스마는 남편의 품에 안긴 채 딸 죽인 그 여자를 찾아내면 당신한테 했던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때, 장철민의 표정이 굳어졌다. 미스마는 남편을 안은 채로 못되게 굴어서 미안했다고 남편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장철민은 아내를 안고 있는 내내 굳은 표정으로 말이 없었다.

‘미스마:복수의 여신’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