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이시언이 정수정과 태원석에게 그 동안 숨겨온 송승헌의 비밀을 밝혔다.
10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 ‘플레이어’에서는 병민(이시언)은 아령(정수정)과 진웅(태원석)에게 그 사람(김종태)에게 누명을 쓰고 살해된 최현기(허준호)검사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병민(이시언)의 말을 들은 아령(정수정-크리스탈)과 진웅(태원석)은 플레이어팀에 합류하기 전에 최현기 검사 사건과 연루되어 있었다.
진웅(태원석)은 자신이 증거를 조작된 사람을 잡아왔고 자살로 위장해 살해 됐더라고 말했다.
병민(이시언)은 “내가 천회장 밑에 있었고 최현기 검사의 증거를 조작했다”라고 고백했다.
아령(정수정)의 아버지는 그 사건으로 비자금을 가지고 도망친 추원기(이재구)를 섬으로 데려다 주다가 살해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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