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영광이 아버지 기산의 사진을 들고 안석환을 찾아갔다.
10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유진(김영광)은 진짜 기산의 사진이 들어있는 자개함을 배달 받았다.
자개함을 보낸 이는 바로 ‘장화사 세코날 독극물 살인사건’ 당시 담당 부검의이자 현재 산해병원장인 봉사달(안석환)이었다.
유진(김영광)은 사진을 들고 봉사달(안석환)을 찾아갔고 기산이 찻 속에서 화사(김해숙)과 함께 죽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넬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란게 한두번이 아니었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진(김영광)은 봉사달에게 “그는 어떻게 기산이 된 겁니까?”라고 물었고 봉사달은 “그는 처음부터 기산이었지”라고 답하며 젊은 추영배(윤박)이 부검의 였던 자신에게 기산의 시체와 명의를 바꿔치기하고 원장 제안을 했을 때를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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