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서은수가 밀려드는 주문에 엉켜서 멘붕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tvN 예능프로그램‘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와 함께 중국 산둥성 방방곡곡을 누리며 이동식 식당 현지반점을 운영하는 이야기이다.
마지막 장사로 중국 청도 맥주 축제에서 짬뽕밥, 멘보샤, 짜장떡볶이를 만들어 판매를 했다.
한산했던 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몰려든 손님으로 주문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잘못 주문이 들어가서 짜장떡볶이가 남게 됐다.
서은수는 짜장 떡볶이를 시킨 손님을 찾아다녔고 다음에는 짬뽕밥이 남았다.
결국, 서은수는 진땀을 흘리며 “돌아버리겠네”라고 중얼거렸고 인터뷰에서 “도움은 커녕 피해를 주는 것 같아. 셰프님에게 너무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은수는 “내가 어디 나갈지 몰라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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