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배기성이 버킷리스트 실현에 나섰다.
1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채널 ‘별거가 벌거냐’에서는 배기성과 현대 무용가 정석순이 별거 기간 중 모터와 레저 스포츠 전문점을 방문한다.
배기성과 정석순은 아찔한 UTV와 트라이크를 타며 이를 보는 아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남편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배기성의 버킷리스트였던 제트 스키 구경에 나섰다.
평소 남편의 야외 활동을 극도로 싫어했던 정석순의 아내 김나니와 남편이 즐기던 위험한 레포츠를 모두 금지 시켰던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는 이 모습에 넋을 잃기 시작했다.
특히 배기성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제트스키를 보며 구입을 망설이기까지 해 아내의 뒷목을 잡게 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정석순은 구입을 부추기며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 김나니는 이은비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 사과를 하기 시작했다.
결국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는 생수를 들이키며 화를 달래지만 그는 “20년의 꿈을 이루겠다”말하며 제트스키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사고뭉치 남편들의 아찔한 별거 일상은 10일 밤 9시 E채널 ‘별거가 별거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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