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최광제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오후 엘엔컴퍼니 측은 최광제의 ‘미스마:복수의 여신’(이하 ‘미스마’) 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광제는 극 중에서 볼 수 없었던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쾌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마저 웃음짓게 만드는 대목이다. 이어서 두 주먹을 쥔 채 흥겹게 리듬을 타는 듯한 모습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 귀여움을 선사해 시선을 끌었다.
극 중에서 ‘고말구’ 역할로 활약 중인 그는 매회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은 물론 끈끈한 의리를 뽐내고 있다. 김윤진, 윤해영, 고성희 등을 곁에서 든든히 지키는 활약을 펼치며 싸움 뿐만 아니라 사려까지 깊은 따뜻한 면모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스마’에서는 최광제의 몸에 새겨져 있는 늑대 문신이 윤해영을 둘러싼 음모의 배후와의 연광성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광제의 탄탄한 연기력을 볼 수 있는 SBS‘미스마:복수의 여신’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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