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듀2’, JBJ 출신 김용국이 소나무(SONAMOO) 나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9일 오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김용국과 나현으로 추측되는 데이트 사진도 게재됐다.
이날 오후 나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후 10일 오전 한 매체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과 함께 김용국과 소나무 나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인 김용국의 나이는 23세, 1995년생인 나현의 나이는 24세다.
김용국의 국적은 중국(본명 진룽궈). 나현은 지난 2월 톱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중국어를 시작했는데 1년 동안 공부해서 기본적인 말을 해 봤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열애설 뿐만 아니라 김용국이 고양이 르시를 유기했다는 이야기, 김용국의 비공개 계정 이야기 등이 확산되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같은 춘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시현과 용국&시현으로 활동한 김용국은 이후 JBJ로 데뷔해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지난 6월과 8월에는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펼쳤다.
나현이 속한 소나무는 2014년 12월 데뷔해 지난해 11월 앨범 ‘HAPPY BOX PART 2’를 발매했다. 나현이 출연하는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는 오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