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암수살인’과 ‘성난 변호사’가 나왔다.
10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영화공작소’ 코너에서는 ‘암수살인’과 ‘성난 변호사’를 소개했다.
‘암수살인’에서 강태오(주지훈)는 연쇄살인범으로 수감이 되고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민은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되고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살인이었다.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된다.
또 ‘성난 변호사’에서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선균)은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이다.
변호성은 좀처럼 풀리지 않은 사건이지만 두뇌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파트너 박사무장(임원희)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