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PMC:더 벙커’를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PMC:더 벙커’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PMC:더 벙커’는 한국영화 최초로 민간 군사 기업을 그린 영화다.
하정우는 에이헴 역을, 이선균은 북한의 엘리트 닥터 윤지의 역을 맡았다.
PMC는 오직 돈에 의해 움직이는 글로벌 군사 기업이다.
에이헴은 PMC 조직원들을 이끄는 캡틴이다.
에이헴은 언제나 깔끔하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한다.
어느 날, PMC는 거액이 걸린 비밀작전으로 판문점 지하 30미터에 자리한 벙커에 투입된다.
그런데 그곳에서 예상치 못했던 작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
이 영화는 ‘더 테러라이브’의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의 두 번째 만남이다.
지하 벙커 공간에서의 작전 상황을 긴밀하게 보여주는 리얼 타입 액션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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