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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쉐 유민주, 화사한 드레스 입은 파티시에…“결혼식 앞두고 잠 못 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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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파티시에 유민주가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유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들이 일찍 잠못드는 이유가 이런것일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유민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민주 인스타그램
유민주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요리연구가이자 파티쉐로 활동 중인 유민주는 10일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1980년생인 파티쉐 유민주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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