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이경진이 김광규에게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이경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나이를 실감할 수 없는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선생님’ 호칭을 쓰는 김광규에게 “무슨 선생님이냐.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데”라는 말로 받아쳐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이경진의 나이는 올해 63세.
한편 그는 암에 걸렸었던 시절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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