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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콘스탄틴’, 결말에 쏠리는 관심… ‘매트릭스’를 뛰어넘는 액션 영화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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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콘스탄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콘스탄틴’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2005년 개봉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레이첼 와이즈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매트릭스’를 따라잡을 액션 영화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영화 ‘콘스탄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콘스탄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가던 그는 어느날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를 만나게 되고 그의 쌍둥이 동생 죽음의 의문을 풀기 위해 노력한다.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콘스탄틴’은 10일 오전 6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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