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리(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균을 뜻한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유산균의 생존을 위한 먹이를 일컫는다.
성인 20명에게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약 4일만에 유익균이 약 15배 가량이 증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동이 섭취할 수 있는 것과 성인이 섭취하는 것을 구분해 먹는 것이 좋으며 면역과 항균물질 형성, 장내 세균구성 정상화, 유해균 생성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균을 강화해 섭취할 경우 더욱 좋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스트레스 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장 건강과 면역력이 약화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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