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몬스타엑스에게 섹시 컨셉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유희열이 몬스타엑스에게 섹시 컨셉에 대한 생각을 묻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희열이 몬스타엑스에게 이번 앨범 컨셉인 섹시 컨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은 노출이 있어서 부담스러웠다, 제가 보수적이라 회사에 살색이 덜 보이게 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대답했다.
기현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체격이 부족한 편이라 의상으로 커버를 한다고 답했다.
그런데 기현이 대답을 하다가 잠깐 앞으로 나왔을 때였다.
다소 마른 기현의 몸을 유심히 보던 유희열이 몸이 참 낯설지가 않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0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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