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9일 ’비긴어게임’에서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위닝일레븐 국가 대표로 출전한 황진영 선수가 출현했다.
황진영 선수는 그 숨겨둔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에디킴 선수와 한판 경기를 치렀다.
1분도 안 돼 골을 먹어 버려 얼떨떨한 에디킴.
황진영 선수는 현란한 손동작으로 힐패스까지 선보여 패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실제 경기를 운영하는 것처럼 진지한 두 사람.
황진영 선수는 격투 게임이라도 하는 것처럼 빠른 손놀림으로 측면 공격을 시도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MBC ’비긴어게임’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0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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