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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후디, 목소리 만큼이나 눈부인 인형 몸매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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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AOMG’ 후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디는 마네킹 못지 않은 8등신 각선미로 이목을 끌었다.

후디 인스타그램
후디 인스타그램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돋보인다.

후디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다.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 멤버 후디는 2013년 싱글 앨범 ‘My Ride’로 가요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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