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이 전현무의 질문을 듣고 피식 웃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전현무의 질문을 듣고 피식 웃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헨리가 고향인 캐나다를 갔다. 헨리는 토론토에 위치한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와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헨리의 아버지는 요리솜씨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한다.
헨리의 아버지는 능숙하게 요리를 했다. 헨리는 옆에서 간간이 아버지를 도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있던 전현무가 헨리에게 아버지가 해준 요리 중, 제일 베스트가 뭐냐고 물었다. 헨리는 스테이크라고 대답했다.
헨리의 대답을 들은 전현무는 굽기는 어느 정도로 먹냐고 물었다. 그런데 전현무의 질문에 한혜진이 피식 웃었다. 한혜진은 웃음이 터지려는 것을 겨우 참으며 전현무에게 그게 궁금하냐고 되물었다.
박나래 역시 굽기는 그냥 개인 취향이라고 말하며 전현무를 타박했다.
전현무는 할리우드 스타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전현무의 대답에 기안84는 그냥 아버지랑 식사를 하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