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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전원책 해촉, 갈등 후 한국당에서 한달 만에 문자로 받아… ‘폭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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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아래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조강특위 위원 해촉’ 문자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를 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당 기강과 질서유지를 이유로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해촉의 변을 밝혔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전 변호사는 이날 자택 앞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정도를 걷기가 참 힘이 든다”라면서 “인적청산이 이렇게 봉쇄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또 전 변호사는 “처음 약속과 너무 달랐다. 요구사랑을 내가 수용했으면 아무 일 없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전 변호사는 오는 주말 또는 내주 초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으로 폭로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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