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아래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조강특위 위원 해촉’ 문자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를 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당 기강과 질서유지를 이유로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해촉의 변을 밝혔다.
전 변호사는 이날 자택 앞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정도를 걷기가 참 힘이 든다”라면서 “인적청산이 이렇게 봉쇄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또 전 변호사는 “처음 약속과 너무 달랐다. 요구사랑을 내가 수용했으면 아무 일 없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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