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PH-1이 ‘쇼미더머니777’ 탈락 이후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9일 하이어뮤직레코즈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ph-1은 ‘쇼미더머니777’ 이후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 발매 시기는 미정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ph-1은 팔로알토-코드쿤스트 팀으로 ‘쇼미더머니777’에서 활약했다.
특히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기회를 잡은 PH-1은 나날이 발전된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나플라에 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당시 ph-1은 “준결승까지 온 것도 너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인 ph-1이 앞으로 또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ph-1(박준원)은 2016년 싱글 ‘Wavy’로 데뷔, 현재 하이어뮤직레코즈 소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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