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멕시코의 국민 배우 디에고 루나가 홍상수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디에고 루나는 멕시코의 국민 배우다.
그는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또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전 세계가 인정하는 연기파 배우다.
그는 오는 16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나르코스: 멕시코’에 출연해 전 세계 190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특히 그는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홍상수 감독의 팬을 자처했다.
그는 한국 기자들에게 꼭 할말이 있다고 마이크를 잡아 “홍상수 감독과 만날 기회가 있다면 멕시코의 한 배우가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무료로 출연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꼭 전해달라”고 홍상수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또한 디에고 루나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면 출연료 없이 무상으로도 가능하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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