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MBC ‘아빠 어디가’ 이후 5년 만에 tvN ‘둥지탈출3’을 통해 폭풍성장한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6일 예고편으로 ‘둥지탈출3’에서 방송 말미 31회가 공개됐다.
이 예고 영상에서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춤이 제일 재밌는 12살 송지아”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특히 송지아는 엄마 박잎선과 동생 송지욱 앞에서 “응 아빠. 나 지금 집이야”라고 다정하게 통화해 눈길을 끈다.
송종국의 전 아내 박잎선은 그런 딸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송지아의 일상은 오는 1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2006년 결혼해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낳았다.
박잎선 역시 송중국에 대한 내조는 물론 2014년부터 2015년까지 JTBC 예능 ‘집밥의 여왕’, SBS 예능 ‘쿡킹 코리아’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하지만 박잎선과 송종국은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5년 합의이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은 현재 박잎선이 양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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